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밴쿠버 커넉스 (문단 편집) ==== 2001-02 시즌 ==== 커넉스는 리그 최고의 스나이퍼로 성장한 내슬런드와 기존에 보유한 파워 포워드 버투지를 중심으로 팀을 꾸린다. 마크 메시어를 이 둘과 짝으로 붙히거나, 버투지를 유망주였던 세딘 형제들과 같이 뛰게 하는 등 다양한 조합을 시험해보았지만 만족한 공격력을 내는대는 실패한다. 이러한 불만족스럽던 공격력으로 고민하던 2002년 1월. 감독인 마크 크로포드는 레드윙스와의 경기 중 나온 파워플레이 도중, 3라인 윙어 브랜든 모리슨[* 커넉스의 연고지인 BC주의 핏 매도우스 출신인 로컬 홈보이다.]을 내슬런드와 버투지와 같이 기용하는 시험을 해보게 된다. 비록 경기는 5:4로 졌지만 크로포드는 이 라인업의 생산성에 눈여겨 보았으며 바로 다음 경기의 허리케인즈와의 경기에 윙어였던 모리슨을 센터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내슬런드-모리슨-버투지 신생 라인업을 가동한다. 그리고 이 새로운 라인업에 힘입어 7:1 대승을 거두게 된다. 크로포드 감독은 이 라인업을 팀의 주포로써 본격적으로 활용을 하였고 내슬런드, 버투지, 모리슨 이 세 선수는 해당 시즌 모두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하였다. 이 라인업은 캐나다 서부의 철도회사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에서 이름을 딴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에스 라인업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고 단 기간에 리그에서 가장 공격력이 강한 라인업으로 거듭난다. 비록 8위로 진출했던 플레이오프에서 탑 시드인 레드윙즈를 만나 1라운드 탈락을 하지만 커넉스는 WCE 라인이라는 리그 최강의 창을 보유하게 되었고 오프 시즌에는 내슬런드가 생애 첫 NHL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등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을 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